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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48

드뷔시, 아름다운 달빛을 악보위에 담아내다 클로드 아실 드뷔시 드뷔시는 프랑스 인상주의 작곡가로 유명합니다 특히나 피아노곡인 아라베스크나 달빛 같은 곡들이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피아노곡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대 음악과 클래식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드뷔시는 1862년 프랑스제국 생제르맹앙레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자기를 판매하던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하자 드뷔시의 집안은 어려워졌고 드뷔시가 어렸을때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일어나 이 전쟁을 피하려던 어머니와 드뷔시의 누나, 동생은 다함께 칸에 있는 백모의 집에서 지내기도 합니다 칸에 있는 백모에게 드뷔시는 일곱살이 되던 해에 피아노를 배우게 됩니다. 11살에는 파리국립음악원에 입학을 했고 12살에는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을 멋지게 협연할 정도의 뛰어난 천재성을 보였습니다.. 2023. 4. 2.
프란시스코 고야, 인간 환멸과 전쟁의 공포를 그린 스페인 화가 20세기 초의 스페인의 대표적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는 현대 미술사에서 큰 역할을 했던 인물 입니다. 18세기 말 부터 19세기 초에 이르는 화가이며,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고야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창작해 스페인 미술사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야의 작품은 불안정한 시대의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어 당시의 사회적 상황과, 정치적인 상황들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고야는 주로 역사화, 포트레이트, 신화, 실내장식 등을 그렸습니다.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과 그의 인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린시스코 고야는 1746년 스페인의 아라곤지방 푸엔데토도스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고야의 아버지인 호세베니토 데 고야 이 프랑크는 도금을 하는 도금업자였고 와이프에.. 2023. 3. 30.
라파엘로, 괜히 거장이라는 소리 듣는게 아닙니다 라파엘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이자 건축가 입니다. 1483년 3월 28일, 우르비노 공국의 궁정화가인 조반니 산티의 아들로 태어나 11세에 당대 이름을 날리던 페루지노의 공방에 들어가 도제와 조수역할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스승의 영향을 많이 받아, 초기 라파엘로의 작품엔 스승의 영향이 많이 보입니다. 이것이 라파엘로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바로 다른 화가의 그림속 장점을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재탄생시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점 말입니다 1500년 부터는 스승의 곁을 떠나 자립을 시작해 그림을 의뢰받기 시작합니다 1504년 부터는 피렌체에서 활동을 합니다 그 후 1508년 로마로 건너가 교황, 카톨릭교회의 의뢰로 많은 작품을 만듭니다 라파엘로는 특유의 성실함과 사교적인.. 2023. 3. 12.
마이클 볼튼, 목소리 자체가 보물인 보컬리스트 마이클 볼튼은 1953년 미국의 코네티컷주의 뉴헤이븐에서 태어났습니다. 열다섯 어린 나이에 첫 음반계약을 이뤄낸 마이클 볼튼은 1970년대, 락 장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던 떄에 헤비메탈록과 하드록을 하는 메탈그룹인 블랙잭의 멤버로 활동합니다. 헤비메탈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뛰어난 작곡 실력을 탄탄히 쌓아 올라가며 솔로 활동의 초석을 쌓아갑니다. 괜찮은 작곡 실력으로 소니와 계약을 맺은 볼튼은 소니와 본격적으로 계약을 맺고 음반을 출시합니다. 3집 Michael Bolton 을 발표한 후 다섯번째 앨범인 The Hunger를 발매했는데, 오티스레딩의 (Sittin'On) The Dock of the Bay 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백인 아티스트답지 않은 소울풀함으로 대중과 평론가들 모두에게 .. 202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