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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처음 마실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려요 음주 가이드 술은 다양한 문화 습관 속에서 자리 잡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기호식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술을 처음 마시려고 할땐 어떻게 술을 마셔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이 글에서 저와 함께 술린이, 알콜 비기너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1. 술을 마시기 전에는 꼭 식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속으로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의 영향을 빠르게 받게 되어 과음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술 약속이 생긴다면 간단하게라도 꼭 식사를 해주세요 또 식사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술을 마시기 전 몸과 마음을 안정시킨 상태로 유지시킵니다. 2. 술을 마시기 전, 술을 마시는 도중 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참고로 물과 술을 함께 마시는것은 좋.. 2023. 8. 23.
와인과 잘 어울리는 치즈 매칭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와인과 치즈는 함께 곁들이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조합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하지만 어떤 와인과 어떤 치즈를 곁들여야 좋을지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와인과 치즈의 기초적인 정보부터 시작해서 매칭 방법과 주의사항까지 한번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와인과 치즈의 기초 지식 와인과 치즈는 미각, 후각을 자극해서 함께 즐길 때 극대화 된 맛과 향을 냅니다. 따라서 와인과 치즈의 기초 지식을 이해해야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와인 : 와인은 대체적으로 산도, 바디, 향의 수준에 따라서 분류가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밀랍으로 포장되어 있는 화이트 와인, 붉은 열매를 사용해 만든 레드 와인,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중간인 로제 와인으로 구분 됩니다. 치즈 : 치즈는 대체로 식물성 발효물인 치즈 유지.. 2023. 8. 6.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왜 오픈런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코시국 이후, 집에서 술을 즐기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홈바가 유행을 하면서 그 특수한 상황에 맞춰져 함께 떡상을 하게 된게 있다면 바로 '위스키' 일겁니다 오늘은 그 위스키 중에서도 구하려면 오픈런을 불사해야 마실 수 있다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발베니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고급 양주 하면 흔히 알려진 발렌타인, 조니워커, 글렌피딕, 맥캘란등이 있습니다 양주를 자주 접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그걸 왜 오픈런까지 하면서 사야해? 의문을 가질텐데요 발베니는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서인지 2019년을 기준으로 2023년 현재까지 몸값이 두배 이상이 뛰었습니다. 몸값만 치솟은게 아니라 발베니는 구하기도 힘들어졌는데 이전에 마트 주류코너에 가면.. 2023. 8. 6.
고량주 제대로 알아보고 마셔야겠다. 고량주 종류와 고량주 추천 기름진 중국음식과 먹으면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고량주 한국에 마라열풍이 불면서 우후죽순 생겨난 마라음식점과 중국음식점!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중국음식과 즐길 술이 간절하실텐데요 오늘은 저와 함께 고량주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고량주는 중국의 술로 수수 즉 중국말로 고량을 주 원료로 증류해 만들었습니다. 백주의 한 종류를 일컫는 말이었지만, 보통 한국에선 모든 백주들을 통칭해 부릅니다 빼갈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오래된 백주중 하나인 노백건을 빠이간 이라고 부르는데 이 빠이간이 한국에 들어와 빼갈로 불려지고 있다고 추측합니다 도수는 40도에서 63도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독하긴 해도 증류해서 만든 술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숙취가 적습니다 높은 도수와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기 .. 202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