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by 아옹츄 2022. 11. 12.
반응형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악과 영화 두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인 그의 데뷔부터 대표작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하이틴의 대명사인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라이언 고슬링, 케리 러셀 등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미키마우스 클럽으로 얼굴을 알린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96년 매니저인 루 펄먼에게 픽업되어

보이밴드 엔싱크로 데뷔하여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렌스 바스, 

조이 팻톤, 제이시 체즈, 크리스 커크 패트릭 

등의 다섯명으로 구성된  엔싱크는 

 

미국에서 싱글 I want You Back 을 발매하고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 후 크리스마스 특별 앨범과 

2000년 싱글 Bye Bye Bye와 It's Gonna Be Me

연달아 히트시키게 되며 엔싱크 1집, 2집은 

미국 내 역사상 가장 빨리 1000만장을
돌파한 남자 가수 앨범으로 기록되어 있고 

이 어마어마한 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연이은 앨범의 성공으로 슈퍼볼과 올림픽 VMA등 

전 세계의 시상식과 공연을 돌고 투어공연도 벌이며 

엄청난 수입을 올리게 됩니다. 

 

슈퍼볼 중간 공연하게 된다는 의미는
미국에서 가장 핫하고, 가장 유명한 스타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슈퍼볼의 하프타임에 열리는 쇼는 

전미가 지켜보는 쇼이기에 시청률도 단연 높아서
하프타임 쇼에 나오게 된 엔싱크는 

활동 당시 가장 핫하고 유명했다는 의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보이밴드 엔싱크에서 

저스틴은 춤이며 노래 외모까지 그룹 내에서 가장

뛰어난 멤버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동시대에 팝의 황금기에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엔싱크의 인기가 조금씩 떨어진다는 평을 듣던 때에

저스틴이 솔로 가수 활동을 하며

저스틴의 앨범은 초대박이 납니다.

 

 


2002년 저스틴의 솔로 데뷔곡인 <Like I Love You>로 

대중들은 물론 평론가들에게도 호평받습니다

이후 팀버랜드와 함께한 <Cry Me A Liver> 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성과 앨범의 완성도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저스틴은 

엔싱크 시절의 외모나 인기로 활동했다는 오명을 벗어던지며 

아이돌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팀버레이크의 첫 솔로 데뷔 앨범으로 

팀버레이크는 그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남자 보컬 상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2006년 팀버레이크의 정규 2집 도 대박이 나게 됩니다
SEXY BACK 은 저스틴의 메가 히트곡으로 남게 되는데

 

https://youtu.be/3gOHvDP_vCs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7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게 되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거머쥐고
호주의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하는 등, 다수의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엔싱크 출신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에서 솔로 가수로의 확실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이해에 저스틴의 정규 2집이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올리며 

그래미에서도 베스트 댄스 레코딩을 두 번이나 수상하게 되며, 

2집 앨범 한장으로 총 4개의 그래미를 수상하게 됩니다.

독특한 목소리와 창법도 그렇지만 어릴 때부터 활동하며 쌓은 탄탄한 기본기로 무장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춤 선은 많은 이들에게 회자하며 

백인 마이클 잭슨이라는 수식어까지  따라붙게 됩니다. 

 

후에 정말로 마이클 잭슨의 두 번째 사후 앨범인 X scape의 싱글에서
<Love Never Felt So Good> 을 팀버레이크 버전으로 피쳐링하게 됩니다.


남자 솔로 가수로서의 정점을 찍어봐서였을까요? 

팀버레이크는 영화계로 눈을 돌립니다.

배우로서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필모는 이러합니다.

-롱샷 (2000)
-공주와 거지 (2000)
-온 더 라인 (2001)
-에디슨 시티 (2005)
-알파독 (2006)
-블랙 스네이크 (2006)
-슈렉 3 (2007)
-소셜 네트워크 (2010)
-프렌즈 위드 베네핏 (2011)
-인 타임 (2011)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2012)
-인사이드 르윈 (2013)
-히든카드 (2013)
-트롤 (2016)
-원더 휠 (2018)
-트롤: 월드 투어 (2020)
-팔머 (2021)

2010년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소셜네트워크라는 작품에 숀 파커 역으로 참여한 이후

블랙스완의 밀라 쿠니스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인 프렌즈 위드 베네핏을 찍으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게 됩니다.

2011년 앤드류 니콜 감독의 SF영화인 <인타임>

아만다 사이프리드, 킬리언 머피와 출연하며

영화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로서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영화에 참여하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면서 늘어나는 연기 실력 덕분인지

2012년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참여한 것에서는 연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됩니다.

2016년 영화 트롤에서는 

애니의 더빙과 함께 음악감독까지 겸업하며 영화의 OST인

<Can't Stop The Feeling> 을 직접불러 내게 됩니다.

 

https://youtu.be/ru0K8uYEZWw

 

 

영화음악으로 만들어진 노래지만 이 곡이 초대박을 터뜨리게 됩니다. 

그해 음원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으며 

오랜만에 팀버레이크의 목소리로 낸 음원이 대박을 터뜨리며

여전히 건재한 팀버레이크의 음악 커리어를 증명해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